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분양가,평면도,청약,특별공급,일반공급,세대수,1순위,추첨제,모델하우스,전매제한 등 청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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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청약 관련 기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강동구 상일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분양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입지환경 및 주택형 등의 관람과 청약 자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이며, 내 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 지상 27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419가구)와 101㎡(174가구) 등 5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만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평당)당 평균 2356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84㎡형은 8억원, 101㎡형은 9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변 시세보다는 낮은 편이다. 근처 고덕리엔파크2단지 전용면적 84㎡가 지난 7월 12억 4000만원에 팔렸고, 고덕리엔파크3단지 전용 84㎡는 지난 4월 11억 3000만원에 거래됐다. 바로 옆 하남미사 강변도시의 미사강변센트럴풍경채 같은 평수도 지난달 12억 1500억원에 매매 계약서자 작성됐다.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최소 3억원에서 4억원 안팎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전체 공급 물량의 절반은 해당 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배정하고, 나머지 절반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경기도에 살아도 서울 아파트를 가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특히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수도권 거주자, 가점이 낮은 청약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입주하면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한다.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가면 중도금 대출도 제한된다.

단지는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에 이뤄진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청약 요약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공급 종류 : 아파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공급 위치 :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554-38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10블록)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세대수 : 593세대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모집 공고일 : 2021/9/10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1순위 청약 자격 : 서울시,경기도,인천시 거주 세대주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청약방법 :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특별공급 청약 일정 : 2021/9/27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1순위 청약 일정 : 2021/9/28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2순위 청약 일정 : 2021/9/29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당첨자발표 : 2021/10/6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계약일 : 2021/10/25~11/3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85m2 이하 당첨자 결정 : 100% 가점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85m2 초과 당첨자 결정 : 50% 가점제, 50% 추첨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지역배분 : 서울시 2년이상 거주자에게 주택수의 50% 우선공급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전매제한 :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년간 제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거주의무 : 최초 입주가능일로부터 5년간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재당첨제한 :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년간 제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규제지역 여부 :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입주 예정일 : 2024년 2월

■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청약 관련 의견

많은 청약대기자들이 기다린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드디어 분양한다. 서울 강동 고덕 강일역에 분양하는 마지막 핵심입지 단지다. 84제곱 기준 8억을 밑도는 분양가로 최소 안전마진 3~4억의 세미(Semi-)로또 수준의 분양이다. 서울 청약대기자는 물론이고 수도권 1주택자까지 모조리 청약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1제곱의 경우 50%물량이 추첨제로 선정되기 때문에, 1주택자도 흔치않은 분상제 서울입성 기회다. 다만 분양가 9억이넘기 때문에 중도금대출이 불가능하여 자금조달이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될 듯 하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서울 부동산 시장에 흔치않은 분상제 + 추첨제의 콜라보레이션. 박터지는 경쟁률이 예상되며, 청약은 언제나 그렇듯 선당후곰이다.